유니클로, 프랑스 여성복 브랜드 ‘꼼뜨와 데 꼬또니에’와 콜라보레이션

입력 2012-10-1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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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는 프랑스의 여성복 브랜드 꼼뜨와 데 꼬또니에(comptoir des cotonniers)와 콜라보레이션해 선보이는 CDC 리버시블 다운 재킷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유니클로의 CDC 리버시블 다운 재킷은 도레이와 공동 개발 기술로 실현된 울트라 라이트 다운 재킷에 꼼뜨와 데 꼬또니에의 모던한 프렌치 감성이 더해졌다. 다운팩이 아닌 원단에 직접 깃털을 채우는 기술로 초경량 무게를 실현한 울트라 라이트 다운 재킷은 얇고 가벼울 뿐 아니라 필 파워(충전제가 부풀어지는 복원력) 640 이상의 엄선된 고급 다운을 사용하여 보온성을 더욱 높여준 유니클로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 이전의 다운 재킷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여성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여성의 바디 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페미닌한 실루엣의 노칼라 재킷과 스탠드 칼라 베스트 두 제품으로 선보여 포멀하거나 캐주얼한 룩에도 우아하고 멋스럽게 연출 가능하며 양면이 활용 가능한 리버시블 기능으로 다양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유니클로와 공동 작업을 진행한 꼼뜨와 데 꼬또니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델펀 니노우(delphine Ninous)는 “파리지엔느가 좋아하는 바이어스 테이프에서 영감을 얻어 레더 파이핑으로 마무리해 옷에 포인트를 주었다”며 “외출 시 멋스럽게 착용 가능한 CDC 리버시블 다운 재킷은 가죽 스커트와 함께 매치하면 세련되면서도 페미닌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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