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고의 경고 "남학생 바라보지도 말라?"

입력 2012-10-20 13:19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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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

어느 여고의 경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다.

이 게시물은 경고장을 사진으로 찍은 것이다. 경고장에는 "창문에 접근해 남고를 바라보고 소리를 지르다가 적발되면 학생부로 넘겨 한 달 간 벌 청소를 실시 함"이라고 적혀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남고를 바라만 보거나, 바라보지는 않고 소리만 지르면 괜찮은 건가?", "여학생들이 심했던 건지, 교칙이 심한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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