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병만족 멸종 동물 '포사' 구하기 나서

입력 2012-10-2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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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병만 족이 마다가스카라의 멸종 위기 동물 구하기에 나섰다.

21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에서는 지구상에서 사라져가는 멸종 위기 동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 위해 병만족이 앞장섰다.

멸종 위기 동물은 바로 마다가스카르에서만 볼 수 있는 '포사'.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에서도 포사는 약한 동물들을 괴롭히는 악당 캐릭터로 등장했으며, 마다가스카르에서 가장 큰 육식 포유동물이다.

포사는 사람들의 무분별한 사냥과 서식지 파괴로 그 수가 점차 줄고 있으며, 2000년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멸종위기동물로 분류했다. 현재 야생에서는 거의 볼 수 없으며 동물원에서만 볼 수 있다.

방송에선 운 좋게 병만족이 있는 여우원숭이 숲 근처 해발 400m 이상 고지대에서 가끔 포사가 목격된다고 한다. 이대로 가만히 있을 수는 없다는 판단 아래, 부족장 리키와 진운을 선두로 포사탐험대가 결성됐다.

멸종위기동물인 포사를 보겠다는 일념만으로 포사가 자주 출몰한다는 산등성이를 수 시간에 걸쳐 도착한 최정예 포사탐험대. 포사는 야행성으로 낮에는 잘 움직이지 않는 습성이 있어 포사 탐험대는 철저히 위장까지 해 밤이 늦도록 기다리는 모습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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