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꼴찌 굴욕, '성충이' 된 사연은?

입력 2012-10-21 20:47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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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캡처

가수 성시경이 꼴지 굴욕을 당해 화제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성시경은 상식퀴즈 꼴지의 굴욕을 당했다. 이날 멤버들은 숙소에서 가장 무식한 멤버를 가리는 상식 퀴즈를 풀었다.

그 결과 1위는 엄태웅, 2위는 이수근 그리고 꼴찌는 '브레인' 성시경이 차지했다. 이에 성시경은 '공식 멍청이' '성충이'라는 별명을 얻어 자신도 민망해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성시경 #1박2일 #해피선데이 #성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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