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박해진, “결혼하고 싶은 여자 있다”

입력 2012-10-21 22: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내딸서영이' 캡처
박해진이 박정아와 결혼하고 싶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KBS ‘내 딸 서영이’에서는 상우(박해진 분)가 아버지 삼재(천호진 분)에게 자신의 여자친구인 미경(박정아 분)에 대해 털어놓는 내용이 방송됐다.

함께 옥상에서 빨래를 널던 중 상우는 삼재에게 “아버지 재혼 생각이 없느냐”고 물었고 삼재는 “나는 재혼 같은 거 할 생각 없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상우는 “아버지가 가셔야 나도 결혼을 할 것 아니냐”고 투덜댔고 상우에게 여자 친구가 있음을 눈치 챈 삼재는 “너 요즘 만나는 여자 있느냐”며 “솔직하게 이야기 해보라”고 했다.

상우는 같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는 레지던트라며 부모님이 없다고 얘기했다. 아직 미경이 재벌 딸이라는 것을 모르는 상우는 “부모님이 대학교 입학하기 전 돌아가신 걸로 알고 있다”며 “그래도 항상 씩씩한 친구라 더 잘해주고 싶은 생각이 든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이 날 방송된 ‘내 딸 서영이’에서는 판사로 일하고 있는 서영(이보영 분)이 변호사 이직을 제의받으며 고민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939,000
    • +0.63%
    • 이더리움
    • 4,710,000
    • +6.97%
    • 비트코인 캐시
    • 686,500
    • -5.64%
    • 리플
    • 1,942
    • +22.22%
    • 솔라나
    • 362,100
    • +6.25%
    • 에이다
    • 1,204
    • +8.96%
    • 이오스
    • 980
    • +6.75%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395
    • +14.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850
    • -11.19%
    • 체인링크
    • 21,270
    • +3.45%
    • 샌드박스
    • 497
    • +4.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