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무액터스 제공
최근 그가 광고하고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 CJ 로우 알파인의 한 관계자는 “유준상 씨가 활약한 올 가을시즌 론칭 첫 방송만 12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겨울 시즌 상품 또한 벌써부터 많은 문의가 오고 있다“라고 밝혔다.
아웃도어 브랜드뿐 아니라 올 상반기 판타스틱 열풍을 이끌어 온 하나 SK 카드 역시 출시한 지 4개월 만에 카드 가입 수가 50만 장을 돌파하고, 카드 가입 신청 수가 꾸준히 늘어 ‘유준상 효과’를 얻고 있으며, 같은 계열의 하나 은행 역시 유준상의 ‘여기~ 저기’ 송으로 고객들에게 친근감을 높이고 있다는 반응이다.
이 외에도 국민남편 이미지로 촬영한 건강 보조 제품 정관장 등의 광고 역시 계약 기간이 남아있는데도 불구하고 재계약 논의가 오가고 있다고 소속사 관계자는 귀띔했다.
한편, 배우 유준상은 오는 11월 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터치’에서 알코올 중독자 동식 역을 맡아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