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최고 연16.5% ELS 신상품 출시

입력 2012-10-2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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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권 장세에 유리한 ‘타이머 스텝다운’형 수익구조

삼성증권은 최근 박스권 장세에서 수익 달성 기회를 높인 ‘타이머 스텝다운’ ELS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판매하는 ‘타이머 스텝다운 ELS 7633회’는 삼성전자와 고려아연을 기초 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상품으로

설정 후 매 4개월간, 두 기초자산의 가격이 조기상환 충족조건 이상인 일수가 40일 이상이면 연 16.5%로 상환되는 상품이다.

기간 내에 해당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을 경우에도 만기까지 두 종목이 최초 대비 45% 초과 하락한 적이 없으면 총 49.5%(연16.5% * 3년) 수익이 지급된다.

조기 상환조건은 각각 최초 기준가격의 95%이상(4,8,12개월), 90%이상(16,20,24개월), 85%이상(28,32,36개월) 이다. 단 조기상환 충족 조건일수는 매 4개월마다 ‘0 일’로 리셋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시간이 갈수록 조기상환 조건이 좋아지는 기존 스텝다운 상품의 장점에 주가 변동이 적은 박스권 장세에서 매일 조기상환 확률을 높여갈 수 있는 ‘타이머’ 조건을 결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같은 기간 ‘월지급 더블점프ELS 7634회’도 판매한다. 이 상품은 두 개의 월수익지급기준조건을 가지고 있어 주가수준에 따라 월지급수익을 차등지급 받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와 현대차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이 상품은 매월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55%이상이면 연3.6%(월0.3%)의 수익을, 70%이상이면 연12%(월1%)의 수익을 지급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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