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오는 30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제22회 채권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채권포럼에서는 미국의 3차 양적완화 조치 및 유럽중앙은행의 국채 매입 등 유럽 재정위기에 대한 최근의 국제적 공조와 대응이 국내외 채권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볼 예정이다.
국제금융센터 금융시장실 윤인구 부장이 ‘글로벌 유동성 확대에 따른 채권시장 영향’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에 나서며 하이투자증권 투자전략팀 박상현 상무와 동부증권 투자전략본부 신동준 본부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참가신청은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 또는 채권정보센터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