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패션매거진싱글즈)
최근 한 잡지 화보 촬영현장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곰같은 여자’를 이상형으로 꼽은 주원은 주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주원은 “결혼해서도 연애할 때처럼 소위 말하는 밀당을 하는 것은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며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담백한 연애를 선호한다”고 자신의 연애방식을 밝혔다. 이어 “나는 곰같이 착한 여자가 좋다”고 은근 슬쩍 자신이 호감가는 여성상을 드러냈다.
주원의 이상형 고백에 네티즌은 “내가 바로 곰같은 여자인데” “나 되게 착해요 혹시 저를 찾으시는 건가요?” 등 적극적으로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