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진영 트위터
가수 박진영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잘 지내셨어요? 중동지방에 오래 있다 보니 피부색이…. 18년간 500곡을 만들다 보니 인생의 하프타임이 필요했던 것 같아요. 두 달 동안 세상과 끊고 재충전 끝났으니 이제 인생 후반전, 다시 한 번 신나게 뛰어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영은 중동의 한 마을에서 염소를 배경으로 현지인과 함께 앉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까맣게 그을린 피부와 외모가 현지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박진영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진영 근황 보니 완전 반갑네요" "박진영 근황 보니 나도 재충전하러 중동 가보고 싶네" "박진영, 마치 현지인 같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