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가인이 대박의 비결을 공개한다.
가인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숙소를 옮기고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대박났다고 고백했다.
녹화에서 가인은 "부모님께서 풍수지리에 예민하신 편인데 처음 브라운 아이들 걸스 숙소 위치를 반대하셨다"면서 "그런데 정말 1년 동안 잘 안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인은 "사장님께 부탁해 숙소를 옮기자마자 '아브라카다브라'가 터졌다. 우리 동네에 있던 다른 걸그룹도 이사를 가자마자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라고 덧붙여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가인의 이야기는 23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강심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