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X 스팟] 금값, 하락…달러 강세 영향

입력 2012-10-24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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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값이 23일(현지시간) 6주래 최저치로 하락했다.

달러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대체투자 수단인 금에는 매도세가 유입됐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 COMEX 부문의 12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0% 하락한 온스당 1709.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값은 장중 1705.10달러로 떨어져 지난달 7일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금값은 이번달들어 4.1% 하락했다.

달러는 이날 유로 대비 상승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0.63% 하락한 1.298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스페인의 경제가 다섯 분기 연속 위축할 것으로 전망된 영향이다.

스페인 중앙은행은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 대비 마이너스(-)0.4% 성장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페인 셰퍼 인피니티트래이딩 사장은 “스페인은 시장을 이끌고 있다”면서 “달러에 투자세가 몰리고 있고 위험자산을 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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