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가인 세일러문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한가인은 지난 2004년 KBS 2TV 드라마 '애정의 조건'에서 세일러문 복장을 입은 나이트클럽 부킹녀로 변신한 모습이다.
한가인은 세일러문으로 변신하기 위해 세라복은 물론 금발머리에 요술봉까지 완벽히 갖춰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8년 전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뽀얀 피부에 동그랗고 큰 눈은 지금의 한가인과 별반 다르지 않아 모두를 놀라게한다.
한가인 세일러문 변신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가인 저런 시절도 있었을 줄이야" "한가인, 과거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미모 대단하다" "한가인 세일러문으로 변신해 정의의 이름으로 부킹한다고 했었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