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패밀리 ‘인천 클린오션 봉사단’ 창단

입력 2012-10-24 15: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해·남해 이어 서해안까지 활동 확장

▲포스코패밀리 ‘인천 클린오션 봉사단’ 창단식 기념사진.(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패밀리가 동해·남해에 이어 서해안에서도 본격적인 수중 정화활동을 펼친다.

포스코패밀리 인천봉사단은 지난 23일 인천 연안부두 해양광장에서 ‘인천 클린오션 봉사단’ 창단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해양경찰청장과 이청연 인천자원봉사센터 회장,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 김수관 포스코엔지니어링 사장, 이명호 포스코 상무 등 포스코패밀리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봉사단은 인천·경기를 거점지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포스코패밀리(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포스코엔지니어링, 포스코AST 등) 소속직원 6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서해안과 인천 도서지역의 수중 생태계가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바닷속 폐기물을 제거하는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09년 포항을 시작으로 광양·서울지역에 창단된 포스코패밀리 클린오션 봉사단은 매년 정기적으로 동해와 남해·한강 등에서 수중 환경 개선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02,000
    • -0.76%
    • 이더리움
    • 4,653,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706,500
    • -3.22%
    • 리플
    • 1,975
    • -6.88%
    • 솔라나
    • 347,100
    • -2.12%
    • 에이다
    • 1,427
    • -3.97%
    • 이오스
    • 1,185
    • +11.58%
    • 트론
    • 292
    • -2.34%
    • 스텔라루멘
    • 799
    • +33.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950
    • -3.08%
    • 체인링크
    • 23,600
    • +2.03%
    • 샌드박스
    • 860
    • +58.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