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이 유방암의 예방과 의식 향상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에 앞장선다고 24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26일부터 11월1일까지 총 7일간 ‘유방암 없는 그날까지’라는 슬로건 하에 갤러리아 핑크리본 캠페인을 전개한다.
갤러리아 핑크리본 바자회는 갤러리아 타임월드, 센터시티, 수원점, 진주점, 동백점에서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를 진행된다.바자회 수익금 일부는 대한암협회에 기부되어 유방암 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더불어 바자회 기간 중에는 “갤러리아 핑크 리본 바자 행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갤러리아 핑크리본 바자회 구매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점별 추첨을 통해 1등 2명에게는 에스티로더 프리미엄세트를, 2등 10명에게는 에스티로더 특별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갤러리아백화점은 캠페인 기간 중 명사 초청 건강 강좌를 통해 캠페인의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갤러리아 진주점(10월 26일), 센터시티(10월 28일), 수원점(10월 28일)에서는 ‘의사들이 말해주지 않는 건강 이야기’라는 주제로 의학박사 홍혜걸의 특강이 진행된다. 갤러리아 타임월드와 동백점(10월 27일)에서는 대한암협회 부회장인 송지헌 KBS 아나운서가 ‘건강한 삶을 위한 소통의 기술’을 주제로 강연한다.
갤러리아 마케팅전략팀 관계자는 “이번 핑크리본 캠페인을 통해 여성들이 유방암 인식을 제고하고,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