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심경고백 "방송을 끝내고나면 보고싶지 않은 댓글들…"

입력 2012-10-25 14: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솔비 트위터
솔비가 악플과 관련한 심경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솔비는 2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때론 방송을 끝내고 나면 보고싶지 않은 댓글들을 볼 때가 있다. 그건 일부러 보려는 것도 아닌데 내 이름 옆에 항상 따라다닌다. 마치 스토커처럼…"이라며 "이불속에서 혼자 울고있어요. 때론 카메라 앞에서 울고 싶지만 내가 더 약해질까봐 혼자 이불속에서 울고 화장실가서 세수하고 거울보며 나를 달래는일. 그게 유일한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이럴땐 참 외롭네요. 그래도 계속 버텨야지요. 내가 선택한길인데"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솔비는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하지만 그녀의 솔직하면서도 거침없는 입담에 일부 네티즌들이 악플을 달며 다시 한 번 상처를 안겼다.

솔비 심경고백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솔비 힘내요~ 꾸밈없고 솔직한 모습 보기 좋아요" "악플에 신경쓰기보다 응원글에 힘내세요. 우린 언제나 솔비를 응원합니다" "악플에 신경쓰지 말고 앞으로 더욱더 씩씩한 모습으로 활동하는 솔비씨 응원할게요"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새 학기 전 내 아이 안경 맞춰줄까…‘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 신청방법은 [경제한줌]
  • "TV만 틀면 나온다"… '다작의 아이콘' 전현무가 사는 '아이파크 삼성'은 [왁자집껄]
  • 단독 “판사 여기 숨어 있을 거 같은데”…‘서부지법 사태’ 공소장 보니
  • '국가대표' 꾸려 AI 모델 개발 추진…"중·소·대기업 상관없이 공모" [종합]
  • [날씨] 전국 맑고 '건조 특보'…시속 55km 강풍으로 체감온도 '뚝↓'
  • 트럼프發 반도체 패권 전쟁 심화…살얼음판 걷는 韓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창업 도전 해볼까…카페 가맹점 평균매출액 1위는? [그래픽 스토리]
  • ‘나는 솔로’ 24기 광수, 女 출연자들에 “스킨쉽 어떠냐”…순자 “사기당한 것 같아”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855,000
    • +0.78%
    • 이더리움
    • 4,045,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478,800
    • +0.59%
    • 리플
    • 3,980
    • +4.43%
    • 솔라나
    • 254,000
    • +0.91%
    • 에이다
    • 1,159
    • +1.76%
    • 이오스
    • 951
    • +3.15%
    • 트론
    • 354
    • -2.75%
    • 스텔라루멘
    • 504
    • +1.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950
    • +1.33%
    • 체인링크
    • 26,850
    • +0.37%
    • 샌드박스
    • 546
    • +1.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