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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맛 강화 외에도 기존 제품보다 면발의 쫄깃함과 퍼짐성을 보강하여 식감이 오래 유지 될 수 있도록 했다. 부드러운 면발에 고추, 파, 표고버섯, 당근 등의 야채류가 조화되어 진한 국물의 얼큰함을 느낄 수 있다.
나트륨 함량은 1970mg에서 1830mg으로 낮추어 나트륨 저감화 정책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포장 디자인에 국물의 섭취량에 따라 달라지는 나트륨 섭취량을 표시하여 소비자들이 직접 섭취하는 성분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이 리뉴얼 됨에 따라 포장 디자인도 변신을 꾀했다. 열라면의 타깃층인 현대인들이 연상되도록 재미있는 삽화와 문구를 삽입했다. 표기문안 등 제품 정보의 레이아웃도 보다 세련되게 변경했다.
변하지 않은 것은 가격이다. 최근 지속되는 불황과 물가 인상 등으로 인한 가계 부담을 덜고자 소비자 가격을 기존과 동일하게 출시했다. 중량도 기존과 동일한 120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