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측 “안철수, 형식에 구애 없이 일단 만나자”

입력 2012-10-26 11: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26일 무소속 안철수 후보 측에 “만일 공동 위원회 구성이 다소 부담스럽다면, 형식에 구애받음 없이 자연스럽게 만나 일단 논의를 시작하면 좋겠다”며 회동을 제안했다.

진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 민주당사에서 “우리는 정치혁신위원회를 공동으로 구성할 것을 안 후보 측에 제안한 바 있고, 그 제안은 현재도 유효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전날 야권 원로들이 단일화를 촉구하고 나선 데다 후보 등록 시한을 한 달 여 남겨둔 상황에서 회동을 통해 단일화 물꼬를 트자고 제안한 것이다.

그는 “국민의 정치적 바람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정치의 과감한 변화와 혁신 반드시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안 후보의 ‘이상’과 문 후보의 ‘경험’이 잘 결합돼야 한다고 믿는다”면서 “정치혁신을 위한 바람직한 바람과 내용에 대해서 두 진영이 머리를 맞대고 진지하게 토론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야권성향 원로모임인 ‘2013 승리2012 원탁회의’의 함세웅 신부는 이날 한 라디오에서 “두 후보 간 공통점이 벌써 80%까지 됐는데 언론에서 나머지 20%를 가지고 자꾸 부각시키니 국민들이 조금 혼돈스러울 수 있다”면서 ‘단일화를 할 수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물론이다”라고 답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구글 갑질' 우려에 “우리 소관 밖”...책임만 떠안은 韓 기업 [지도 주권의 민낯]
  • 뉴욕증시, 이란사태 우려 감소·경제지표 호조에 상승...나스닥 1.29%↑ [상보]
  • 단독 예보, 라임 피해보전 착수⋯ 파산재단 자산 공매 [공적자금 회수 본격화]
  • 패닉셀 공포 확산…이틀 새 코스피 시총 ‘우리나라 1년 예산’보다 많이 증발[증시 패닉데이]
  • "사무실 대신 현장"...車정비·건축·용접 배우는 2030 [AI시대, 기술직의 재발견]
  • 특검·필리버스터에 멈춰선 경제…정치는 ‘번쩍’, 민생은 ‘슬로모션’ [정치 9단, 경제 1단 ①]
  • 오늘은 '경칩' 봄의 본격 시작…경칩 뜻은?
  • 퇴직연금 500조에도 존재감 ‘미미’…노후자금 위험해진다[힘 못쓰는 TDF]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821,000
    • +5.22%
    • 이더리움
    • 3,097,000
    • +6.03%
    • 비트코인 캐시
    • 677,000
    • +3.44%
    • 리플
    • 2,083
    • +3.79%
    • 솔라나
    • 132,700
    • +4.24%
    • 에이다
    • 403
    • +3.6%
    • 트론
    • 416
    • +0.73%
    • 스텔라루멘
    • 233
    • +4.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20
    • +2.55%
    • 체인링크
    • 13,610
    • +4.77%
    • 샌드박스
    • 127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