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하 트위터)
25일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이래도 되는 건지 모르겠어요. 당분간만 팔불출 할게요. 용서하소서"란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이 날 공개된 영상은 구청에서의 깜짝 프로포즈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별의 모습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별과 권정열(10cm)이 부른 '귀여워'가 배경음악으로 흐른다. 특히 하하가 별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보고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별 웨딩드레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별 진짜 부럽다" "하하 멋지다! 두분 정말 잘 어울려요" "하하랑 천생연분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하와 별은 다음달 30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