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의 광산업체인 앵글로아메리칸의 신시아 캐롤 최고경영자(CEO)가 물러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2007년 앵글로아메리칸의 수장이 된 캐롤은 첫 비남아공 출신 여성 CEO이자 영국 FTSE100지수에 편입된 기업 중 세 번째 여성 CEO로 기록됐다.
입력 2012-10-26 15:28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의 광산업체인 앵글로아메리칸의 신시아 캐롤 최고경영자(CEO)가 물러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2007년 앵글로아메리칸의 수장이 된 캐롤은 첫 비남아공 출신 여성 CEO이자 영국 FTSE100지수에 편입된 기업 중 세 번째 여성 CEO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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