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2/10/20121028051408_232934_377_540.jpg)
(MBC)
배우 남보라가 대가족의 고충을 밝혔다.
남보라는 27일 방송된 MBC '찾아라! 맛있는 TV'에 출연해 "어머니께서 식당을 운영하셔서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돌아다닌다. 13남매가 어딘가로 이동하려면 택시 3대도 부족하다. 그래서 몇 명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목적지까지 걸어온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즘 세상에 13남매라니 대단하다" 남보라 고충 남다르네" "가족 전용 버스가 있어야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남보라는 다음달 22일 개봉하는 영화 '돈 크라이 마미'에서 여고생 은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