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패션협회
올해는 520여명의 신청자들 중 총 4차례 심사를 거쳐 30명의 본선 진출자가 선발됐다. 6개월의 준비과정을 거쳐 선발된 본선 진출자들 중 대상(대통령상) 1명을 비롯한 총 13인의 신진 디자이너를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30주년을 기념해 ‘소통+30’이라는 주제 아래 특별 전시 및 패션쇼를 동시 진행한다. 패션 산업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역대 수상자들 모임 그룹 프리미에르(회장 한양대 이연희 교수)를 비롯한 여러 패션학과 교수 및 유명 디자이너들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30년 한국 패션 역사에 대한 고증과 한데 어우러지는 역대 수상자들의 독창적인 작품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