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패션] 레드 컬러 매력에 빠진 윤세아

입력 2012-10-2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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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는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을 통해 물오른 미모와 완벽한 8등신 몸매로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올랐다.

▲사진제공=SBS 드라마 ‘내사랑 나비부인’ 캡처
최근 방영 중인 SBS 드라마 ‘내사랑 나비부인’에서는 비밀을 간직한 구두회사 CEO에 걸맞게 세련된 커리어우먼 캐릭터로 변신했다.

특히 윤세아는 올 가을 트렌드인 강한 레드 컬러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자주 선보이며 악녀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다.

염정아의 든든한 후원자로 보였던 윤세아가 사실 치밀한 계획 하에 복수를 계획하던 속마음이 밝혀진 장면에서 블랙과 레드 두 가지 컬러의 아이템만을 활용해 시크하고 모던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사진제공=SBS 드라마 ‘내사랑 나비부인’ 캡처
또한 자신의 악행이 드러날까 노심초사하는 장면에서는 레드 컬러 스커트로 시선을 압도했다. 레드 컬러에 블랙을 더해 세련되고 관능적인 이미지와 악녀 캐릭터 모두 훌륭하게 소화하고 있는 윤세아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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