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이통사 NTT도코모, 부진한 실적 전망에 주가 사상 최저치

입력 2012-10-2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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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이동통신업체 NTT도코모가 29일(현지시간) 도쿄증시에서 부진한 실적 전망에 주가가 사상 최저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NTT도코모 주가는 이날 장 초반 전날보다 4.7% 급락한 11만7600엔을 기록해 지난 1998년 증시 상장 이후 14년 만에 최저치를 향해 가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회사는 지난 26일 장 마감 후 실적 발표에서 내년 3월 마감하는 2012 회계연도 순이익이 5070억 엔으로 전년 대비 9% 증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신규 가입자 수 전망치는 종전의 280만명에서 200만명으로 낮췄다.

지난 분기에 도코모는 매출이 전년 동기의 1조700억 엔에서 1조1400억 엔으로 늘었으나 순익은 1216억 엔으로 전년보다 1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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