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남한강 깜짝 방문… "자전거로 4대강 일주"

입력 2012-10-29 14: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28일 4대강 사업이 이뤄진 경기도 여주 남한강에서 자전거에 몸을 실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부 중앙부처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 등으로 구성된 자전거 동호회 회원 500여명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여주 당남리섬에서 여주보까지 약 12km를 달렸다.

이 대통령은 사전에 행사 참석 사실을 공개하지 않은 채 ‘깜짝‘ 참석해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휴일을 맞아 야외로 나온 시민과 인사를 나누며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 대통령은 임기를 마치면 4대강 사업 지역에 ‘자전거 일주’를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4대강 자전거길은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과 함께 녹생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돼 지난 4월 일제히 개통됐다.

남한강(팔당대교∼충주댐) 136㎞, 금강(금강하구둑∼대청댐) 146㎞, 영산강(영산강하구둑∼담양댐) 133㎞, 낙동강(낙동강하구둑∼안동댐) 385㎞ 등이다. 여기에 경인 아라뱃길(정서진공원∼김포) 18㎞와 4대강 접속·우회도로 939㎞ 등 국토종단 자전거길은 총 길이 1757㎞에 달한다.

이중 가장 먼저 개통한 남한강 자전거길은 지난 10월 개통 1년만에 40여만명 자전거 애호가들이 방문해 인기코스로 꼽혔다.

4대강 자전거길이 국민의 호응을 받으면서 각 지자체는 4대강과 연결한 국토종주 자전거도로 건설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경상북도는 최근 동해안을 잇는 700리 자전거길을 만들기로 했고 섬진강과 영산강을 잇는 26km 자전거길도 내년 완공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단독 한국피자헛 ‘새 주인’에 케이클라비스인베·윈터골드PE
  • 연휴 앞둔 인천공항이 불안한 이유 [해시태그]
  • AI 거품론 뚫고 5500도 뚫은 코스피⋯삼성전자 신고가 찍고 ‘18만 전자’ 눈앞
  • 삼성, 메모리 초격차 시동… '괴물 스펙' HBM4 첫 양산
  • ‘1000원 미만 동전주’도 상폐 대상…코스닥 부실기업 퇴출 ‘가속 페달’
  • "다주택자 '절세 매도' 본격화·가격 조정 가능성"
  • 서울 아파트 상승폭 2주 연속 둔화…강남 3구 주춤·경기 일부는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525,000
    • -0.63%
    • 이더리움
    • 2,818,000
    • -0.95%
    • 비트코인 캐시
    • 735,000
    • -2.91%
    • 리플
    • 2,003
    • -0.1%
    • 솔라나
    • 116,300
    • -0.85%
    • 에이다
    • 383
    • +1.86%
    • 트론
    • 407
    • -0.25%
    • 스텔라루멘
    • 233
    • +4.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10
    • +5.71%
    • 체인링크
    • 12,140
    • -0.25%
    • 샌드박스
    • 121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