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통증 치료제 '타벡스겔' 광고 및 프로모션 본격 시작

입력 2012-10-29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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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

부광약품은 일반의약품시장의 매출증대를 위해 깊은통증 치료제 '타벡스겔'의 광고와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 일반약시장에서 거대품목으로 집중육성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인터넷을 통해 바이럴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동시에 ‘그것이 알고싶다’ ‘추적자’ 등으로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연기자 김상중씨를 모델로 한 TV CF를 제작해 11월초부터 TV에 광고를 대대적으로 방영할 계획이다. 향후 일간지, 인터넷매체 등에도 순차적으로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운동하는 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운동 후에 어깨결림, 무릎, 발목 등 아픔을 호소하고 있다. 또한 매일 컴퓨터 앞에서 작업하는 직장인들, 집안일을 하는 주부들도 손목, 허리, 어깨 등의 불편함을 갖고 있다.

타벡스겔은 항부종작용, 항염작용, 진통작용 등 3중 작용으로 타박상, 삔데, 멍든데, 부은데에 신속하고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며 생약성분으로 되어 있어 15세 미만 소아에게도 사용할 수 있어 학교 양호실에 비치돼 있다. 그리고 겔 성분의 타입으로 되어있어 번들거리거나 끈적거리지 않으며 옷에 묻어나지 않는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타벡스겔을 회사의 대표품목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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