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인 30일 전국이 중국 중부지방에서 확장하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대부분 지방은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점차 맑아지겠으나 동해안 지방은 동풍에 의한 지형적인 영향으로 대체로 흐릴 것으로 관측됐다.
또 강원 영동 지방은 오전부터 밤사이에 비가 올 것으로 예측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로 쌀쌀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12~18도가 될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중부 먼바다와 동해중부 전해상에서 2~4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 것으로 예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