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19금테드' 캡쳐)
최근 밀라쿠니스가 배우 애쉬튼 커쳐와 함께 산책하던 중 다소 살찐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미국 신문사 이그재미너를 비롯한 외신들은 "밀라쿠니스가 연인 애쉬튼 커쳐의 아이를 임신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29일(현지시간) 밀라쿠니스와 애쉬튼 커쳐는 대변인을 통해 "쿠니스의 임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밀라 쿠니스 임신이 아니었구나" "몸매관리 못 한 것?" "임신한 걸로 보일 정도로 몸매관리 소홀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밀라 쿠니스와 애쉬튼 커쳐는 1998년 인연을 맺은 후 지난 3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현재 동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