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umelection.com
뉴욕 시내에는 지난 29일(현지시간) 자신이 싫어하는 대선 후보의 얼굴에 씹던 껌을 부착하는 투표가 진행됐다.
이 투표는 미 대선후보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미트 롬니 공화당 후보 중 더 싫은 사람의 얼굴에 씹던 껌을 붙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투표는 거리 예술인 스테판 하버캄과 제임스 쿠퍼가 기획한 것이다. 또 관련 동영상도 한 사이트(gumelection.com)에 게재됐다.
이를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우리나라도 해보자", "투표 장려에 효과적일 듯" 등의 다양한 관심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