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허경환 트위터, 신수지 미니홈피
31일 한 매체는 허경환과 신수지가 현재 6개월이 넘게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복수의 방송계 관계자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신수지는 허경환의 남자답고 호탕함에 허경환은 신수지의 여성스러운 면에 끌렸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 보도 이후 허경환과 신수지 측은 이같은 열애설을 부인했다.
또다른 매체에 따르면 허경환의 소속사 측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친분이 있는 것은 맞지만 개인적인 만남을 가진 적도 없다"고 밝혔다.
신수지 측 역시 "그냥 친한 오빠 동생 사이다. 따로 만난 적도 없는데 당황스럽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