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허리케인 샌디 여파로 상승

입력 2012-11-01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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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시장에서 지난달 31일(현지시간) 국채 가격이 상승했다.

허리케인 샌디로 인해 미국 국채시장이 전날 휴장하면서 월말 수요가 몰렸다. 허리케인 피해가 미국 경제성장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도 국채 강세를 이끌었다.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오후 5시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bp(1bp=0.01%) 하락한 1.69%를 기록 중이다.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0.28%로 1bp 떨어졌다.

3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2.86%로 2bp 하락했다.

IHS글로벌인사이트는 허리케인 샌디 영향으로 미국의 4분기 경제성장률이 최대 0.6%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IHS글로벌인사이트는 샌디 피해 규모를 250억 달러로 추정했다.

미국의 지난달 실업률은 7.9%로 전월의 7.8%에서 상승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미국 재무부는 올 연말에 연방정부 부채가 상한선인 16조400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재무부는 다음주 3년물·10년물·30년물 국채 총 720억 달러를 발행할 예정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는 이날 ‘오퍼레이션 트위스트’의 일환으로 2018년 만기 국채와 2020년 만기 국채 총 49억8000만 달러를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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