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도학습 멘토링 캠프, 놓치지 말고 체크해야 할 점

겨울방학은 새로운 학년, 새로운 교과과정을 준비하는 다시 없이 중요한 시기다. 이러한 겨울방학 시기에 맞춰 자기주도학습 멘토링 캠프의 열풍이 거세다. 소중한 자녀의 중요한 겨울방학을 정말 보람차게 보내려면 어떤 캠프에 보내야 할까?

●자기주도학습 멘토링 캠프, 멘토를 먼저 확인하라

자기주도학습 멘토링 캠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멘토가 누구냐다. 멘토의 인성과 재능, 역량을 믿고 소중한 자녀를 맡기는 것이기에 학부모의 입장에서는 궁금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대부분의 멘토링 캠프는 ‘명문대’, ‘대한민국 0.1%’ 등 애매한 표현만 남용되고 정작 멘토의 정보는 불투명하다. ‘투명하고 깨끗한 시장’을 기치로 내건 머니투데이는 투명하게 전원 서울대 재학생으로 멘토를 구성한다. 닮고 싶은 형/오빠/언니/누나와 함께 보름간 심산유곡의 청정한 환경 속에서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주는 것이다.

●멘토-멘티 비율과 전체 캠프 규모도 필히 체크

멘토-학생의 비율과 숫자도 체크해야 할 요소다. 머니투데이는 서울대 멘토 1인당 5명의 학생만을 배정하여 여러 자기주도학습 캠프, 멘토링 캠프 중 최저 비율을 자랑한다. 아울러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지만 전체 캠프 인원도 신경 써야한다. 각각 수백 명과 수십 명의 학생, 멘토가 우글거리는 가운데 우리 자녀가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머니투데이가 준비한 ‘서울대 멘토와 함께 하는 자기주도수학 멘토링 캠프’는 80명 소수 정예 선착순 모집으로 서울대 멘토가 캠프에 참가한 모든 학생을 파악하고 자신이 도와줄 수 없는 부분은 동료 멘토를 통해서라도 유형무형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도와준다.

●멘토는 학습법과 진로 적성을 어떻게 멘토링하는지 눈여겨봐야

멘토의 역할은 어떨까. 멘토는 학습만 지도하고 진로나 적성은 ‘전문가’라 칭해지는 이가 따로 담당하는 캠프가 많다. 이러한 이원화된 캠프에서 우리 자녀가 효과를 보지 못하는 이유는 자명하다. 너무 먼 미래와 뜬구름 잡는 말로 일관해 자녀에게 한마디로 ‘와 닿지가 않는 것’이다.

머니투데이가 준비한 ‘서울대 멘토와 함께 하는 자기주도수학 멘토링 캠프’는 다양한 전공 과정에 있는 서울대 멘토들이 현재 배우고 있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떤 적성을 가진 학생이 이 학과에 진학하면 좋은지, 학과에서는 어떠한 과목들을 수강하게 되며 어떤 특징을 가지는지, 졸업한 후에 사회적 진로는 어떻게 되며 어떠한 선배들이 활동하고 있는지 알려준다. 14박 15일의 캠프 일정 중 매일 계속되는 진로 적성의 밤 프리젠테이션을 거치면서 학생들은 저절로 ‘나는 어느 학과에 진학해야 하나’를 생각하게 되고 꿈과 미래, 진로를 그릴 수 있게 된다.

자신의 진로를 설정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노력을 인식하는 것. 그리고 노력의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부분에서는 먼저 그 길을 걸었던 서울대 멘토 형/오빠/언니/누나의 조력을 받아 더욱 멋지게 해결하는 것. 자기주도학습 멘토링 캠프에서 우리 자녀에게 바라는 효과란 이런 것이 아닐까.

◇문의=머니투데이가 준비한 서울대 멘토와 함께 하는 자기주도수학 멘토링 캠프 02-724-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