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니크, 아프리카 물 부족 지역 우물 선물

입력 2012-11-0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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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크리니크
크리니크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프리카 물 부족 지역에 우물을 지원하는 ‘분홍 물방울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국 크리니크 매장에서 모이스춰 써지 수분 크림(모이스춰 써지 인텐스 크림 또는 모이스춰 써지 익스텐디드 크림)을 구매하면 제품 1개당 100원씩 후원금이 적립돼 우물 지원 사업에 기증된다.

▲사진=크리니크 ‘모이스춰 써지 인텐스’
크리니크 페이스북에서도 매주 게재되는 아프리카 물 부족 지역 이야기 ‘분홍 물방울 스토리’를 읽고 ‘좋아요’를 클릭해도 100원씩 적립돼 기증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크리니크 관계자는 “우물 지원 예정 지역인 아프리카 말라위의 카츄마 지역은 상하수도 시설이 전혀 갖춰져 있지 않다. 인구의 20%만 우물을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우물이 부족하고 깨끗하지 않은 물을 사용해 어린이들이 질병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 크리니크 수분 크림처럼 신선하고 깨끗한 물을 어린이들에게도 전달하고자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피부 속 수분을 채워주는 모이스춰 써지 수분 크림 같은 촉촉한 사랑으로 아프리카 물 부족 지역에 우물을 지원하는 ‘분홍 물방울 캠페인’은 11월 1일부터 올해 말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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