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연구원 이응숙 박사, 18대 한국정밀공학회 회장 선임

입력 2012-11-0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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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연구원 나노융합기계연구본부 나노공정연구실의 이응숙 박사(55)가 2013년 제18대 사단법인 한국정밀공학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이 박사는 한국정밀공학회 종신회원으로 2004년부터 기술이사, 대외협력이사, 나노마이크로기술 부문 부문회장, 학회 부회장,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한국정밀공학회지’편집위원장, 학술대회조직위원장, 국제학술회의 ASPEN 2007 및 ASPEN 2009의 조직위원, ISGMA2012의 조직위원 등으로 활발한 국내외 학술활동을 펼쳐왔다.

또 이 박사는 연간 1250여편 규모의 춘ㆍ추계학술대회 개최, 18개국 350여명이 참석한 국제학술대회 ISGMA 2012의 개최, 월간 ‘한국정밀공학회지’의 발간 및 한국연구재단(KCI) 등재, 월간 ‘International Journal of Precision Engineering and Manufacturing'의 발간 및 SCIE 등재 등에서 주도적으로 활동하며 학회 활동에 크게 기여해 왔다.

이 박사는 “학회가 정밀공학에 관한 학문과 기술발전을 국제적으로 선도해 나갈 수 있는 리딩 소시어티(Leading Society)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정밀공학회는 1984년 창립돼 현재 약 4000여명의 개인 및 기업회원이 활동 중인 정밀공학 분야의 최대 규모의 학술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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