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63대한생명빌딩에서 KBS 새 일일극 ‘힘내요, 미스터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홍석구 PD, 김동완, 왕지혜, 최정윤, 김혜선, 양진우, 강성민, (아역)서지희, 연준석, 오재무, 노정의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출연하는 배우에게 보내진 쌀화환도 눈길을 끌었다.
배우 김동완의 팬페이지 ‘치맛바람 매혹의 숲’ ‘폴라리스’에서 총 나눔 쌀화환 60kg을 보내와 제작발표회 응원을 대신했다.
나눔 쌀화환에는 ‘시청률 50% 뙇! 국민드라마 뙇! 김태평만세’ ‘총각엄마 미스터김, 안방을 접수하다’ ‘40%까지 끈기있고 뚝심있게’ 등의 문구가 새겨져 눈길을 끌었다.
팬들이 보낸 나눔 쌀화환 60kg는 배우 김동완이 원하는 기부처로 전달돼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힘내요, 미스터 김!’은 아이는 커녕 결혼 근처에도 못 가본 삼십대 초반의 꽃미남 총각 김태평과 네 명의 아이들이 펼쳐나갈 따뜻한 가족애와 달달한 로맨스를 그린 가족극으로 오는 11월 5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