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가 출발한지 10분만에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오전 10시30분께 KTX 605호 열차가 서울 영등포역과 구로역 사이에서 제동 장치에 이상으로 30분가량 멈춰 섰다.
이날 오전 10시20분께 서울 용산역에서 출발한 이 열차는 승객 400여명을 태우고 광주로 향하던 중이었다.
열차는 오전 11시5분께 경기도 광명역으로 이동했고 승객들은 이 역에서 다른 열차로 갈아탔다.
코레일은 약관의 조항에 따라 승객들에게 환불 조치할 방침이다.
입력 2012-11-01 19:43
KTX가 출발한지 10분만에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오전 10시30분께 KTX 605호 열차가 서울 영등포역과 구로역 사이에서 제동 장치에 이상으로 30분가량 멈춰 섰다.
이날 오전 10시20분께 서울 용산역에서 출발한 이 열차는 승객 400여명을 태우고 광주로 향하던 중이었다.
열차는 오전 11시5분께 경기도 광명역으로 이동했고 승객들은 이 역에서 다른 열차로 갈아탔다.
코레일은 약관의 조항에 따라 승객들에게 환불 조치할 방침이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사회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