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환경 “친환경 무시멘트블록 양산 임박”

입력 2012-11-02 09: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연과환경은 자사 환경생태공학 연구소에서 개발중인 무시멘트블록이 강도 시험에서 기준치를 만족하는 결과를 얻어내 완성단계에 도달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무시멘트블록은 제조시 이산화탄소를 대량 발생시키고 폐기시 환경문제를 야기하는 시멘트 대신에 산업폐기물과 온실가스 배출이 매우 적은 무기결합재를 사용해 만든 획기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또 “지오그린황토섬유블록을 적용한 하천재해복구 및 재해예방공법으로 소방방재청에 방재신기술인증을 추진중”이라며 “지오그린황토섬유블록은 환경부과제 수행 결과 개발된 것으로 환경표지인증, 특허등록, 조달우수제품으로 지정된 친환경제품이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00,000
    • +3.25%
    • 이더리움
    • 4,975,000
    • +8.03%
    • 비트코인 캐시
    • 713,000
    • +5.94%
    • 리플
    • 2,055
    • +8.79%
    • 솔라나
    • 332,000
    • +4.63%
    • 에이다
    • 1,414
    • +9.53%
    • 이오스
    • 1,127
    • +5.43%
    • 트론
    • 278
    • +3.73%
    • 스텔라루멘
    • 694
    • +13.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950
    • +4.22%
    • 체인링크
    • 25,050
    • +5.47%
    • 샌드박스
    • 848
    • +1.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