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착한남자’ 캡처, 마이클 코어스
배우 문채원이 드라마 ‘착한남자’를 통해 물오른 미모로 연일 주목을 받고 있다. 극중 자동차 사고 이후 더욱 여성스러운 캐릭터로 변신하며 그 매력이 절정에 달했다. 그녀가 이번에는 모델과 같은 옷을 입고 우월한 청순 미모를 과시했다.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 모델은 블랙 케이프 코트를 입고 화려한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짙은 치크 컬러와 립스틱을 통해 도도하고 유니크한 매력을 물씬 풍겼다. 반면 문채원은 지극히 청순했다. 모델과 같은 코트를 입고 안쪽에 터틀넥 니트를 입어 단아한 느낌을 풍겼다.
투명 메이크업과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청순한 매력 역시 뽐냈다. 특히 여성스러운 코트의 실루엣이 문채원의 캐릭터와 잘 맞아떨어지며 청순미를 극대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