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선위, 분식회계 헤스본 과징금 5830만원 부과

입력 2012-11-02 15: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증권선물위원회는 2일 제3차 임시회의를 열고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해 공시한 헤스본에 대해 과징금 5830만원을 부과하고 감사인지정, 담당임원 해임권고 상당, 검찰통보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헤스본은 지난 2008년12월31일부터 올해 6월30일까지 매도가능증권을 과대계상하고 대손충당금을 과소계상해 증권신고서 및 소액공모 공시서류에 회계처리 기준에 위반된 재무제표를 사용했다.

또한 증선위는 헤스본의 감사절차를 소홀히 한 한영회계법인에 대해서는 과징금 3270만원을 부과했고 공인회계사 1인에 대해서는 감사업무 제한 2년의 조치를 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418,000
    • -0.71%
    • 이더리움
    • 2,804,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492,000
    • -0.79%
    • 리플
    • 3,428
    • +3.28%
    • 솔라나
    • 185,900
    • -0.05%
    • 에이다
    • 1,066
    • +0.19%
    • 이오스
    • 744
    • +0.54%
    • 트론
    • 329
    • -1.2%
    • 스텔라루멘
    • 416
    • +4.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200
    • +1.29%
    • 체인링크
    • 20,550
    • +4.79%
    • 샌드박스
    • 414
    • +1.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