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화면 캡처 )
별은 1일 방송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하하와의 2세 계획과 관련 "하하가 빨리 아기를 낳고 싶어 한다"면서 "그래서 결혼하면 내년 1월 1일부터 담배를 아예 끊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또한 별은 하하와의 2세 계획에 대해 "항상 책임지는 인생을 살아와서 어느 정도 가정이 안정적인 반열에 들어가면 나를 위한 삶을 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면서도 "아빠 장례를 치르고 나니 가족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아이를 셋 정도 낳고 싶다"고 덧붙였다.
별과 하하는 이달 30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한편 이 커플의 2세 계획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잘 어울리는 한 쌍"이라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