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개막전서 지난시즌 챔피언 인삼공사에 완승

입력 2012-11-03 19: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삼공사와의 개막전에서 맹활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끈 현대건설의 주전 라이트 황연주(사진=KOVO)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NH농협 2012-13 V리그 여자부 개막전에서 지난시즌 챔피언 KGC 인삼공사에 세트스코어 3 : 0의 완승을 거뒀다. 현대건설은 지난시즌 챔피언 결정전에서 인삼공사에 패하며 준우승에 머문 아쉬움을 개막전 승리로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었다.

홈팀 인삼공사는 개막 이전부터 많은 전문가들로부터 올시즌 전력 약화가 우려되던 터였다.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평가받던 몬타뇨를 비롯해 한유미, 장소연, 김세영 등이 모두 팀을 떠났기 때문이다. 이들의 공백은 첫 세트부터 그대로 인삼공사의 전력 약화로 나타났다. 현대건설은 높이와 파워가 떨어진 인삼공사를 상대로 황연주와 새 외국인 선수 야나가 활발하게 공격을 시도했고 25 : 16으로 1세트를 따냈다.

2세트 초반 6 : 0까지 앞서 나가며 기세를 올렸던 현대건설은 이후 인삼공사의 추격에 고전하기도 했지만 세트 막판 황연주의 공격이 빛을 발하며 25 : 22로 승리할 수 있었다. 세트 스코어 2 : 0으로 앞선 채 3세트를 맞이한 현대건설은 3세트 역시 25 : 23으로 승리하며 개막전에서 기분 좋은 완승을 거뒀다.

현대건설은 국가대표 라이트인 황연주가 13득점으로 맹활약했고 역시 대표팀에서 활약중인 주전 센터 양효진이 14점을 기록해 팀 승리를 이끌었다. 새롭게 팀에 가세한 외국인 선수 야나 또한 19득점을 기록하며 양팀 선수들 중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인삼공사는 이연주, 백목화, 한은지 등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경기를 진행했지만 새롭게 팀에 합류한 외국인 선수 드라간이 근육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해 개막전에서 현대건설에 완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美관세도 무력화…공급 부족에 웃는 K전력기기
  • 다우·닛케이 동반 ‘5만 시대’⋯성장의 美, 개혁의 日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美 관세 재인상 공포⋯산업부, 또다시 '통상 블랙홀' 빠지나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567,000
    • +3.76%
    • 이더리움
    • 3,147,000
    • +4.83%
    • 비트코인 캐시
    • 795,000
    • +2.05%
    • 리플
    • 2,171
    • +4.68%
    • 솔라나
    • 131,000
    • +3.07%
    • 에이다
    • 408
    • +2%
    • 트론
    • 414
    • +1.47%
    • 스텔라루멘
    • 243
    • +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90
    • +2.19%
    • 체인링크
    • 13,290
    • +2.7%
    • 샌드박스
    • 131
    • -0.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