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아라 트위터
배우 고아라가 독서하는 모습을 셀카로 공개했다.
고아라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덥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고아라는 ‘네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이다’란 제목의 책 한권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셀카 사진 속 고아라는 흰색 니트에 스카프를 두른 수수한 차림이다. 특히 옅은 화장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우유 빛 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셀카를 공개한 고아라는 지난달 30일 대종상영화제에 참석해 아름다운 미모를 뽐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