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현준 트위터
배우 신현준은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재석 좌성국' 성국이는 중·고등학교 후배, 재석이는 대학교 후배, 참으로 뿌듯하구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이어 "그냥 참 좋다!"라는 글과 함께 또다른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현준과 한재석, 최성국 등 꽃중년 3인방이 나란히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흑백 사진 속 3명의 모습이 중후한 분위기를 연출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또다른 사진에는 세 사람이 팔짱을 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현준과 한재석은 최성국을 바라보고 있고, 최성국은 특유의 천연덕스런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신현준 꽃중년 3인방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참 좋다!" "왠지 남자들의 우정, 오해와 이어지는 수다, 이런 얘기가 막 나올 것 같은 분위기네요" "훈훈한 꽃중년 3인방이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