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시 시황]코스피, 외인·기관 동반매도…낙폭 확대

입력 2012-11-0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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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도에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5일 오후 1시 5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1.99포인트(0.62%) 내린 1906.73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 대선에 대한 불확실성과 현대·기아차의 미국 연비 과장 문제로 장중 1910선을 등락하던 코스피지수는 오후들어 기관이 매도세로 돌아서며 낙폭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33억원, 94억원을 순매도 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홀로 1184억원을 순매수 하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 113억원, 비차익거래 331억원 매수우위로 도합 444억원의 순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업, 의약품, 기계, 전기전자, 통신업, 보험, 서비스업을 제외한 전 종목이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부분 내림세다. 미국 연비 과장 문제가 불거진 현대·기아차는 동반 급락하고 있다. 현대차는 7%대, 현대모비스 4%대, 기아차 6%대 하락 중이다. 이들 외에도 시총 20위권 종목 중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NHN을 제외한 전 종목이 빠지고 있다.

상한가 5개를 포함한 314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하한가 없이 496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67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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