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9일 ‘송도 더샵 마스터뷰’ 견본주택 개관

입력 2012-11-0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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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72~196㎡ 총 1861가구…골프장·서해바다 ‘더블 조망권’

포스코건설은 오는 9일 ‘송도 더샵 마스터뷰’(조감도)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

전체 1861가구의 대단지로 지하2층 지상25~34층 17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72~196㎡의 8개 타입으로 나뉜다.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많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이 1402가구로 전체의 75%를 차지하고, 특히 송도에서는 보기 드문 72㎡ 주택형도 232가구가 포함됐다.

단지가 위치한 국제업무단지는 GCF사무국이 입주하게 될 아이타워를 비롯한 동북아트레이트타워, 잭니클라우스 골프장, 아트센터, 센트럴파크, 커낼워크 등의 주요 핵심시설과 업무·상업시설·호텔 등이 들어서는 송도국제도시의 심장부에 해당되는 지역이다.

특히 송도 더샵 마스터뷰가 들어서는 F21·22·23-1블록은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과 서해가 동시에 조망 가능한 최고의 입지로 평가 받는다. 여기에 단지 바로 앞으로 초·중·고교 예정 부지가 위치했고,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부지 조성 당시부터 송도지역 최고의 노른자위로 기대를 모았다.

조용진 포스코건설 분양소장은 “GCF 유치 이후 처음으로 공급되는 송도 더샵 마스터뷰는 도심 속에서 골프장과 서해 더블 조망권을 갖춘 아파트”라며 “편의성에 쾌적성까지 확보한 국내 최고의 주거단지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F21·22·23-1블록 사업지 인근에 마련된다. (문의 032-816-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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