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간암 완치 됐던 아버지가 타진요 사건 이후..." 눈물

입력 2012-11-06 00:19 수정 2012-11-06 00: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타블로가 올해 간암으로 아버지를 보내드려야 했던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타블로는 5일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학력위조 논란, 가족들 이야기 등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타블로는 학력위조 사건 위후 급격하게 나빠진 아버지의 건강에 대해 설명했다. 타블로의 아버지는 올해 3월 사건에 대한 충격으로 갑작스럽게 사망한 아버지에 대한 감정을 드러냈다.

타블로는 "2001년 아버지가 간암 선고를 받았었다. 하지만 거의 완치돼가고 있어서 희망을 갖고 있었는데 이번 사건으로 인해 다시 쓰러졌고 결국 세상을 떠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아버지 일은 아직 현실로 받아들이기엔 준비가 안됐다"며 결국 눈물을 흘렸고 주변을 안탑깝게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0: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35,000
    • -1.19%
    • 이더리움
    • 4,616,000
    • -3.39%
    • 비트코인 캐시
    • 697,500
    • -3.53%
    • 리플
    • 1,915
    • -6.99%
    • 솔라나
    • 345,100
    • -4.25%
    • 에이다
    • 1,369
    • -8.67%
    • 이오스
    • 1,128
    • +3.77%
    • 트론
    • 288
    • -3.68%
    • 스텔라루멘
    • 702
    • -0.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300
    • -4.36%
    • 체인링크
    • 24,440
    • -3.25%
    • 샌드박스
    • 1,039
    • +6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