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복 아기 기저귀가 나왔다.
유한킴벌리는 특별 한정제품 ‘하기스 매직팬티 파티복’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파티복을 모티브로 턱시도 바지(남아용)와 드레스(여아용) 스타일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전국 이마트, 롯데마트, 하기스몰 등을 통해서 두 달여 동안 판매된다.
하기스 매직팬티는 매년 ‘아기에게 기저귀는 옷이다’란 점에 착안, 발상의 전환을 통해, 청바지를 형상화한 진팬츠, 설빔, 크리스마스, 스포츠 에디션 등 스페셜에디션 시리즈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하기스 매직팬티 파티복은 대형(10~14kg) 및 특대형(13~18kg)으로 구성됐다. 대형 70개입, 특대형 58개입으로 가격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