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태성은 사장(사진 왼쪽)이 지식경제부 서광현 기술표준원장(사진 오른쪽)으로부터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서를 수여받고 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지난 5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서 수여식 행사를 개최하고 한전KPS에 선정서를 수여했다.
한전KPS 태성은 사장은 “공기업 최초로 14년 연속 품질경쟁력우수기업의 금자탑을 쌓은 이번 성과는 한전KPS 전직원이 명품 정비서비스를 통해 거둔 뜻깊은 결과”라면서 “앞으로 글로벌 일류기업, 고객과 시장을 중시하는 기업, 이해관계자와 소통과 협력하는 기업,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끊임없이 성장하는 한전KPS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전KPS는 정비 서비스의 차별화, 품질경영혁신 운동 등을 바탕으로 고객 관점에서 서비스의 지속적인 개선을 추진해왔다.
또한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미국, 일본, 호주, 인도, 필리핀, 파키스탄, 중국, 아프리카 수단 등 세계 각지로 사업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한편 한전KPS는 지난해 품질경쟁력우수기업 선정수여식에서 공기업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으며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헌정 및 2009년도 한국품질경영대상을 수상함으로써 대한민국 최초로 품질경영혁신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