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홀푸드는 낭장망 멸치 6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어린멸치(120g·7300원), 볶음멸치(120g·7300원), 조림멸치(120g·6800원), 볶음조림멸치(120g·7300원), 국물멸치(120g·6800원), 손질멸치(100g·8900원) 등이다.
낭장망은 조류가 빠른 곳에 그물을 설치해 떼 지어 이동하는 어류를 그대로 가둬 잡는 진도 지역의 전통 어획 방식이다.
신유철 올가홀푸드 MD는 “일반 건조 멸치의 제조과정과 위생환경에 관한 소비자의 신뢰가 낮은 점을 고려해 깨끗하고 신선한 제품을 기획했다”며 “어장과 어획 방법, 가공법까지 모두 차별화한 프리미엄 멸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