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위원회는 7일 파생상품 트레이더 등을 대상으로 불공정 거래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거래소 서울사옥 21층 대회의실에서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67개 회원사 파생상품 트레이더 및 실무부서 임·직원, 준법감시실무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거래소 관계자는 “불공정거래 예방 및 알고리즘 트레이딩 사고 방지 교육을 통해 파생상품시장 참여자의 규정준수 의식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